[카드뉴스] '대답 마음에 안 든다' 교사가 중학생 때려 고막 파열까지

입력 2016-01-07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응답하라 1988’, 211억 벌었다

지하철 4호선 고장, 700여명 대피 17명 부상… 이유는?

어버이연합 막아선 효녀연합… “애국이란 태극기에 충성하는 것 아니다”

‘한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면회 간 이유는…”



[카드뉴스] '대답 마음에 안 든다' 교사가 중학생 때려 고막 파열까지

경기 하남시의 한 중학교 교사가 고막이 파열될 만큼 학생을 때려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7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중학교 교사 A(39)씨는 지난달 31일 청소를 하지 않은 학생 3명을 꾸짖다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B(15)군을 때려 고막이 파열되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의 부모는 머리와 얼굴 등에 주먹을 휘두른 것은 체벌이라고 볼 수 없다며 교사를 용서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혐의가 입증되면 형사 입건할 계획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63,000
    • +4.18%
    • 이더리움
    • 4,46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87%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2,000
    • +6.15%
    • 에이다
    • 828
    • +1.22%
    • 이오스
    • 784
    • +5.38%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1.39%
    • 체인링크
    • 19,670
    • -2.24%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