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이윤정PD, “박해진‧김고은, 작품에서 만나 사귀길”

입력 2016-01-05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고은(왼), 박해진(사진제공=tvN )
▲김고은(왼), 박해진(사진제공=tvN )

'치즈인더트랩'이 첫방송된 가운데 이윤정PD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윤정 PD는 지난달 22일 tvN '치즈인더트랩' 제작발표회에서 박해진과 김고은 등 출연자들에 대해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현장에서 이 PD는 "나는 언제나 모든 작품에서 만나는 커플을 보면 두 배우가 사귀기를 바란다"라며 "배우들에게도 '사귀면 좋겠다', '이 작품 끝나고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실제로 사귀어달라는 부탁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만큼 배우들의 케미가 너무 좋다. 드라마에서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합이 맞기가 쉽지 않다. 저도 놀라운 합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으로 매주 월, 화 11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00,000
    • +3.05%
    • 이더리움
    • 4,555,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5.92%
    • 리플
    • 1,004
    • +6.13%
    • 솔라나
    • 315,900
    • +6.83%
    • 에이다
    • 824
    • +8.28%
    • 이오스
    • 788
    • +2.07%
    • 트론
    • 259
    • +3.19%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18.88%
    • 체인링크
    • 19,230
    • +0.47%
    • 샌드박스
    • 408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