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개수배 최후 2인 유재석ㆍ광희, 추격전 결말은?

입력 2016-0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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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 공개수배의 유재석ㆍ광희 두 사람의 마지막이 2일 이날 공개된다.

2일 MBC TV ‘무한도전’ 트위터에 따르면 부산 경찰의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세 명의 멤버가 검거되며 유재석과 황광희 2명만이 살아남은 상황이다. 마지막 탈출 기회를 위해 잡히지 않고 도망 다녀야 하는 두 멤버와 그 전에 그들을 잡아야만 하는 경찰의 추격전이 이날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 경찰은 검거된 멤버들을 구슬러 정보를 얻어내거나 몸을 사리지 않고 빗속을 뛰어다니는 등 끈질긴 추격을 벌였다. 남은 두 멤버들 역시 필사적인 탈출 의지를 보이며 극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경찰은 멤버 전원을 일망타진할 수 있을지, 아니면 끝까지 살아남은 멤버가 부산을 탈출할 것인지 이날 알 수 있다. 무한도전 공개수배 마지막 이야기는 2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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