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과 두 언니(출처=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 방송캡처)
축구선수 지동원(24)이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언니 강지은 씨(26)와 결혼하는 가운데 강지은 씨의 예능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과거 자신의 친언니인 강지은·강지수와 함께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에 출연해 붕어빵 미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언니들이) 지영이랑 똑같이 생겼다”며 호들갑을 떨었고 함께 출연한 카라 멤버들도 “(지영이가 아닌) 언니들과 그룹을 해도 되겠다”며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당시 강지영과 두 언니는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을 추며 동생 못지않은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31일 한 매체는 지동원과 강지은 씨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 결혼을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