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GOOD BYE 2015 사랑의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31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가장 주목할 이벤트는 ‘GOOD BYE 2015 사랑의 프리허그’다. 이는 선수들의 팬서비스로 그동안 성원에 감사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연합뉴스TV ‘라이브 투데이’ 진행을 맡고 있는 성유미 아나운서의 시투도 볼만하다.
상품도 다양하다. 추첨을 통해 45만원 상당의 에몬스 가구 교환권을 비롯해 캐리어 에어컨, LG 로봇 청소기, 동양 매직 가스레인지, EMK커피포트를 제공 한다.
한편, 전자랜드 농구단은 어린이 관중을 위해 할인 예매권 서비스를 실시 하고 있다. 구단 홈페이지(http://www.etelephants.com)에서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이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상시 할인 및 50%할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