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임지연이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임지연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하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섹션TV 연예통신’ 안방마님으로 출연 중인 임지연은 이날 뮤직토크쇼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연예대상에는 처음 왔는데 신기하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따뜻한 ‘섹션TV 연예통신’ 가족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섹션TV 연예통신’ 많이 사랑해달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채아, 김구라, 김성주가 진행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MBC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정리하는 축제의 자리였다. 대상은 방송인 김구라가 받았고, 올해의 예능프로그램 상은 ‘무한도전’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