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 아찔한 방송사고… 드레스 풀려 가슴 노출? ‘깜놀’

입력 2015-12-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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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출처=tvN 'SNL코리아'방송캡처)
▲서유리(출처=tvN 'SNL코리아'방송캡처)

'코드-비밀의 방'에 출연하는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서유리의 아찔한 방송사고가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과거 tvN 'SNL코리아'에서 배우 여민정의 노출 사건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노출 사건 당시와 비슷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후 갑자기 풀려버린 어깨끈으로 가슴을 노출할 뻔한 상황을 연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취재진이 몰리자 서유리는 "사진 찍지 마세요. 코디 어디 있니"라고 말하면서도 당황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서유리는 29일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녹화할 때 마다 멘붕에 빠져있다. 문제를 잘 풀어가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동안 똑똑한 척 했던 이미지가 어떻게 바뀔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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