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현숙 인스타그램 캡쳐)
축구선수 서현숙이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깜찍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하루를 나에게 허락해 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현숙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축구선수가 아닌 걸그룹 뺨치는 귀엽고 앳된 외모를 뽐내며 ‘얼짱 축구 선수’ 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자선 축구 경기는 소아함 환우들을 돕고,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기금으로 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2003년 시작돼 올해로 13번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