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영화 ‘겨울왕국’ 열풍을 모았던 ‘렛 잇 고(Let ie go)’의 주인공 엘사 공주의 인기에 많은 스타들이 엘사 공주로 변신했다.
먼저 방송인 전현무의 변신이 가장 눈에 띈다. 전현무는 방송을 통해 엘사 공주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소 다른 몸매지만 가발에 인공 눈까지 준비해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귀여운 꼬마 스타도 엘사로의 변신에 동참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이휘재의 아들 이서준도 엘사 공주를 따라잡기 위해 의상을 갖춰 입고 아름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의 변신도 눈에 띈다. 강인은 아름다운 공주 의상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우람한 팔뚝을 자랑해 웃음을 모았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연의 변신도 화제가 됐었다. 김소연은 드레스는 입지 않았지만 엘사와 똑같은 금발 머리와 빛나는 미모로 엘사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SBS는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겨울왕국’을 25일 저녁 6시 10분부터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