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1대 100')
22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유재환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박명수가 키웠지만 박명수를 위협할 만큼 뜬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이에 유재환은 "요즘 꿈속에 사는 느낌이다. 방송 활동한지 4개월 째,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요즘 하는 게 굉장히 많이 않냐?"라고 물었고, 유재환은 "작사·작곡, 프로듀서, 가수, 대학 교수, 예능, 광고, 라디오까지 하는 중"이라며 "지금은 박명수보다 스케쥴이 훨씬 더 많다"고 박명수를 위협하는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박명수는 혼자 보내고 내 스케줄을 따라온다"며 "인기가 실감 난다. 정말 재밌고 감사하다"고 인생역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재환이 1인으로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는 KBS 2TV '1대 100'은 22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