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획득

입력 2015-12-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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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왼쪽부터) 택배서비스혁신팀장,강승우 택배운영 담당 상무, 조수석 택배서비스혁신팀 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김희(왼쪽부터) 택배서비스혁신팀장,강승우 택배운영 담당 상무, 조수석 택배서비스혁신팀 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한진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한진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 소비자 권익 증진 등을 목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에서도 경영자의 리더십,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불만관리 프로세스, 성과관리 등의 다양하고 심층적인 심사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의 관심과 노력으로 CCM 재인증의 엄격한 요건을 모두 만족시켰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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