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브로디, 2년 만에 돌아온 소감 "그동안 노력에 대한 평가 듣고 싶어요"

입력 2015-12-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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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브로디 'K팝스타5' 브로디 'K팝스타5' 브로디

(출처=SBS 'K팝스타5')
(출처=SBS 'K팝스타5')

'K팝스타5' 브로디가 2년 만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측은 18일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미공개 영상의 주인공은 13세 브로디였다.

브로디는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등장한다는 소식만으로도 각종 포털사이트를 자식한 바 있다.

그는 2년 만에 다시 무대를 도전한 이유로 "지난 시즌에서 너무 졸은 기억들을 갖고 있다. 이번에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함께 모여 있는 참가자들을 보는 것도 좋고, 심사위원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라며 "2년 만에 돌아온 것을 보고 심사위원 분들이 굉장히 놀랄 것 같다. 내 무대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피드백일 달라질 것이다"라며 똑부러지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한국 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브로디의 엄마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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