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유재석·김종국, 화려한 집안 스펙 눈길 "형-형수 모두 의사"

입력 2015-12-18 15:38 수정 2015-12-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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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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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김종국이 컴백한 가운데, 화려한 집안 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종국은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군인 집안에서 나고 자란 사실을 밝혔다.

김종국은 "아버지는 직업 군인이셨다. 형은 성형외과 의사였고 형수는 정신과 의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국은 "어머니는 전교 1등하는 형의 학교에 가면 어깨가 으쓱했지만, 우리 학교에 오면 고개를 숙여야 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김도끼' 설에 대해 "내가 '도끼'가 아니라 학교 다닐 때 마음 맞는 친구들과 불량서클의 이름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안양이 주먹 쪽이 좀 셌다"며 "고등학교 졸업할 때쯤 삐삐와 차를 주겠다는 조건으로 조직폭력배 제의를 한다. 그 때 쯤이면 철이 들었을 때였기 때문에 바로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터보는 오는 21일 정규 6집 앨범 ‘AGAIN’을 발매하고 15년 만에 3인조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가 전격 컴백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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