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륜E&S, 스마트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 맞손

입력 2015-12-18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경동나비엔과 대륜E&S가 ‘지속적인 도시가스 수요확보 및 스마트 기기 보급 활성화 사업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한 후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동나비엔)
▲17일 경동나비엔과 대륜E&S가 ‘지속적인 도시가스 수요확보 및 스마트 기기 보급 활성화 사업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한 후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지난 17일 대륜E&S와 ‘지속적인 도시가스 수요확보 및 스마트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 사업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협약은 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의 보급ㆍ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을 하자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고효율 친환경의 스마트 가스 기기ㆍ시스템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한 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륜 E&S는 서울와 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집단에너지사업, CES사업, 가정용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원종호 영업본부장은 “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효율의 에너지기기 사용이 필요하며 동시에 사용하는 에너지도 친환경이어야 한다”며 “이번 MOU는 이런 측면에서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실천 계획이어서 업계 내에서도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45,000
    • +0.19%
    • 이더리움
    • 3,521,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1.07%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196,300
    • +1.87%
    • 에이다
    • 508
    • +4.74%
    • 이오스
    • 689
    • -1.85%
    • 트론
    • 201
    • -1.95%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0.08%
    • 체인링크
    • 15,690
    • +2.35%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