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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박나래와 이국주가 '즉석 요리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이국주가 출연해 '2015 예능퀸' 자리를 놓고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힐링캠프-500인' 최초로 무대 위에 주방이 세팅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제동은 "밥상, 술상 차리면 어떻게 하는지 준비를 좀 해봤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무대 위에 순식간에 재료부터 버너까지 준비된 주방이 만들어졌다.
김제동은 이어 "요리를 직접 만들어서 먹여드리고 싶은 분을 객석에서 모시고 오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와 이국주는 시청자 MC석을 물색한 뒤 "나와~ 자기야"라며 자신의 단시간 연인을 선택해 무대 위로 초대했다.
이후 박나래와 이국주는 주어진 10분간의 요리시간 동안 감춰왔던 손맛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으로 요리를 하면서도 "매운거 먹어봐~ 땀나지! 땀나면 어떡해? 벗어야지?"라는 등 능글능글한 멘트를 투척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나래와 이국주가 요리대결을 통해 어떤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을지 14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