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루돌프의 유력한 후보로 조정민이 언급되며, 그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카리스마 보컬 ‘여전사 캣츠걸’에 대항할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루돌프는 산타클로스 강남과 맞붙어 승리했다.
이날 강렬한 의상으로 판정단의 눈길을 끈 루돌프의 유력한 후보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꼽혔다. 이에 조정민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루돌프의 의상과 비교되고 있다.
조정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비키니를 입은 채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정민은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함께 남심을 흔드는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정민, 어깨 라인이 닮은 것 같다”, “진짜 조정민 아니야?”, “조정민, 몸매가 조각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김구라는 루돌프 등장에 “조정민인 것 같다. 조정민은 트로트를 하고 있지만 피아노 전공을 했다. 그 친구도 재미가 없다. 곧이곧대로 하는 것 보니 조정민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