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표절 논란 후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섰습니다. 윤은혜는 오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그는 “와 주셔서 감사하고 논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행사를 마치고 퇴장했습니다. 윤은혜는 지난 8월 중국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내 디자이너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서야? 때를 놓쳤다” “정말 성의 없는 태도 실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