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방한 아이템들은 보온성, 활동성을 높이고 스타일리시한 감각까지 갖춰 필드 위에서도, 필드 밖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정 웰메이드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헤리토리 골프는 최근 보온성을 높이고 스타일까지 겸한 퀼팅 패딩 스타일의 방한의류를 선보였다. 겨울 라운딩 시 방한용 골프 팬츠는 필수. 헤리토리골프의 남성용 퀼팅 패딩 팬츠는 다이아 퀼팅 디자인의 패딩 소재로 보온성과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스트레치 팬츠이다.
전체적으로 누빔처리가 되어있어 필드 위 찬바람을 막아주고 활동 시 높아진 체온을 장시간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허리부분에 트리코트 원단을 패치하여 신축성이 뛰어나며, 블랙 컬러로 선보여 필드 밖 일상생활에서 패션 웨어와 매치하여 착용하기 좋다.
여성을 위한 방한웨어로 패딩 점퍼와 패딩 스커트도 출시했다.
패딩 스커트는 가벼운 패딩 원단에 노르딕 패턴의 니트 패치로 포인트를 준 패딩 스커트다. 팬츠나 레깅스 위에 착용하면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을 따뜻하게 감싸주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이고 세련된 느낌의 필드 패션을 완성시켜준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로 출시.
패딩 팬츠에 매치할 수 있는 다이아 퀼팅의 패딩점퍼도 함께 출시했다. 부피감을 줄이고 날씬해 보이는 실루엣을 제공하며, 와인, 블랙 컬러 2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겨울 라운딩을 즐기는 트렌디한 여성 골퍼에게 추천한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겨울 골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기온차가 크고 날씨 변동이 큰 올 겨울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 아이템이 필수”라며, “헤리토리 골프는 패션웨어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퀼팅 패딩 의류 등 방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한 겨울 골프의 매력에 빠진 남녀 영골퍼를 공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감 온도를 높여 근육 긴장을 최소화할 방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귀마개 달린 방한 모자, 귀마개, 니트 넥워머, 벙어리 장갑, 발토시 등으로, 옷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목이나 귀, 손 등을 따뜻하게 감싸 보온성을 높인 방한 제품이다.
가볍고 따뜻한 니트와 양털 소재 등을 사용해 겨울철 필드 레저는 물론,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철 대표 레저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충분히 착용 가능하다.
퍼패치 밀리터리캡은 귀마개 털이 내장된 형태로 한겨울 라운드 시 양쪽 귀나 머리가 얼얼해지지 않도록 체온을 유지해준다. 트리 패턴 자수와 토끼 털방울로 실용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신체 중 체온이 가장 낮다는 귀만 따뜻하게 해줘도 체감온도를 1도 이상 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디다스골프는 기능성, 활동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디퓨어 클라이마스톰 구스다운 재킷’과 방한용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였다.
‘아디퓨어(adipure) 클라이마스톰 구스다운 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털 충전재(솜털 90%, 깃털 10% 비율)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365일 18홀의 완벽한 골프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든다는 아디다스골프의 '18/365' 콘셉트에 걸맞게, 겨울철 한파에도 골퍼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따뜻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