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K텔레콤 티월드)
SK텔레콤은 티월드(T world)에서 판매를 시작한 '기어VR'이 7시간만에 완판됐다며 빠른 시일내에 제품을 추가 입고하겠다고 1일 밝혔다.
티월드는 '기어VR'의 초도 물량을 100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티월드에서는 '입고알림신청'을 통해 자신의 연락처와 구매하고자 하는 기종을 선택하면 향후 '기어VR'이 추가 입고 됐을 경우 해당 연락처로 문자를 통해 알려준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기어 VR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플러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와 호환되며, 스마트폰 홀더 조절을 통해 다양한 갤럭시로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게임과 비디오 등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유·무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 세계의 유명 자연경관, 유적지 등 직접 가기 어려운 곳까지 체험하는 콘텐츠와 M카운트다운 공연, 에버랜드 놀이기구 가상체험 등 색다른 가상현실까지 경험할 수 있다.
기어VR의 출고가는 12만9800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