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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사진제공=까르띠에)
드라마 ‘사임당’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이영애의 한복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해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 홍콩에서 개최하는 주얼리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팔 라인이 그대로 그러나는 먹보라빛 저고리와 흰 치마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또한 세월호 참사에 큰 애도를 표하며 인터뷰 내내 노란 리본을 착용하고 조의를 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이영애는 두 아이의 엄마로써 세월호 참사에 큰 애도를 표하며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었지만 홍콩 행사는 1년 전부터 기획된 행사로 세계 명사들이 초청되는 큰 규모의 행사로 취소가 어려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0일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 2층 컨퍼런스홀에서는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사임당 the Herstory)’의 기자간담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담아낸다.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사임당’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