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서유리, 이은결과 마술 호흡 "도우미 잡혔는데, 뭔지 몰라"

입력 2015-11-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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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서유리(사진=서유리 트위터)
▲'청룡영화제' 서유리(사진=서유리 트위터)

서유리가 '제36회 청룡영화제' 나레이션을 맞아 화제인 가운데 서유리의 트위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결이형 마술 도우미 스케줄이 잡혔는데 무슨 마술인지 모르겠어서 긴장감이 100배…설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서유리는 "횟수로 4년째 함께 하고 있는 청룡영화제 작가 언니의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청룡영화제의 대본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은결의 마술에 늘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서유리는 청룡영화제에서 환상 호흡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된다. 남녀주연상 후보에는 남우주연상에 유아인 송강호 이정재 황정민 정재영, 여우주연상 후보에 전지현, 김혜수, 전도연, 한효주, 이정현 등이 올라있어 누구에게 트로피가 전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청룡영화제,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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