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레나)
김혜수는 제14회 이후 현재까지 22년째 청룡영화상 진행을 하고 있다. 김혜수는 올해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올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유준상 역시 올해로 4번째 사회를 맡아 화제다.
김혜수가 22년간 청룡영화제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배우 정준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김혜수 씨는 노미네이트 된 작품을 다 본다”며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다 한다”고 밝히며 그의 준비성을 극찬한 바 있다.
2015년 한해 영화계를 정리할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8시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