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대학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 한국지사에서 초등 영어 교사들을 위한 2015 전국 투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출판부에 속한 옥스포드 대학출판부는 수백 년의 출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는 국내 영어 교육 교재 분야를 선도하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특히 그 동안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 영어 교사들에게 폭 넓은 티칭 노하우를 소개해왔으며, 이번에 개최될 옥스포드 겨울 세미나 역시 초등학교 영어 교사들을 위해 다양한 노하우 및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15년 마지막 세미나가 될 이번 옥스포드 윈터 투어는 ‘Wishes Come True with Oxford’ 주제로 진행된다. 리서치를 통해 조사된 교사들의 위시리스트와 위시리스트를 충족해 줄 각종 티칭 노하우가 옥스포드의 베스트 셀링 코스북 시리즈와 연계되어 소개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액티비티도 제공된다.
서울, 부산, 수원, 광주, 전주, 대구, 평촌, 수지의 전국 8개 도시에서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며 초등 영어 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옥스포드 출판부 한국지사 관계자는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 홈페이지(www.oxford.co.kr/winter2015)를 통해 사전 접수한 교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옥스포드 파우치가 제공되며,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6년 옥스포드 탁상달력과 교실에서 활용 가능한 옥스포드 페스티벌 팩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 추첨을 통해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2015 겨울 세미나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02-757-1327)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