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생방송, 정준하 위해 박명수ㆍ유재석 전화 통화 ‘무도 패밀리 의리’

입력 2015-11-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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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 (출처=MBC ’마리텔’ 생방송 캡처)
▲방송인 정준하 (출처=MBC ’마리텔’ 생방송 캡처)

‘마리텔’에 첫 출연한 정준하를 위해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유재석이 전화를 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정준하는 ‘파트리카 도토도토 잠보TV’를 진행했다.

정준하는 서유리와 함께 애니메이션 ‘뽀로로’ 더빙에 도전했다.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전화가 왔다”며 “저승사자 사진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은 방송 중인 정준하에게 전화를 걸어 “명수형 말 듣지말고 조급해하지 말고 페이스를 잘 끌고 나가라. 파이팅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구라, 정준하, 요리 연구가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마리텔’은 28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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