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1년 만에 SNS 활동으로 복귀 시동 “가족과 쉬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입력 2015-11-18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클라라 (출처=클라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클라라 (출처=클라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클라라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클라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클라라 입니다. 그동안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팬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9월 원만히 잘 합의해 저는 가족들과 쉬면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클라라는 “팬분들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이루게 됐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글과 함께 민소매 의상을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벌이며 긴 공방전을 벌여왔다. 이후 9월 양측은 합의했고, 클라라는 내년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855,000
    • +6.18%
    • 이더리움
    • 4,506,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2.38%
    • 리플
    • 826
    • -0.84%
    • 솔라나
    • 304,400
    • +4.07%
    • 에이다
    • 848
    • +2.66%
    • 이오스
    • 780
    • -2.9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300
    • +0.54%
    • 체인링크
    • 20,090
    • +0%
    • 샌드박스
    • 410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