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뉴시스,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진세연이 주말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다. 동시에 과거 그녀의 졸업사진과 최근 공개된 사진과의 비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와 MBC 등에 따르면 배우 진세연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후속드라마로 준비 중인 ‘옥중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진세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녀의 굴욕 없는 졸업사진 4장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세연, 4단 변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현재와 다를 것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진세연은 ‘잠원동’윤아로 불릴만큼 소녀시대 윤아와 닮은꼴 외모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