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입력 2015-11-17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 배우 황정음이 최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종방 소감을 밝혔다.

‘폭탄녀’ 김혜진 역을 연기했던 황정음은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고 무사히 촬영을 마쳐 행복하다”며 “고된 일정 탓에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마지막 회를 보니 혜진이를 떠나보내기 싫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전작 ‘킬미힐미’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 박서준에 대해 “오고 가는 재미가 있어 함께 연기할 맛이 나는 배우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함께한 배우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특히 황정음은 배우 지성과 함께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지성과) 함께 후보로 거론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서른다섯 살 이전에 연기대상을 받는 게 목표였는데 아직 시간이 3년 정도 남은 만큼 올해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사진 노진환 기자 myfixe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472,000
    • +8.74%
    • 이더리움
    • 4,624,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4.04%
    • 리플
    • 854
    • +4.79%
    • 솔라나
    • 304,500
    • +4.32%
    • 에이다
    • 836
    • +2.83%
    • 이오스
    • 786
    • -1.38%
    • 트론
    • 233
    • +2.64%
    • 스텔라루멘
    • 155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6.88%
    • 체인링크
    • 20,150
    • +1.61%
    • 샌드박스
    • 413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