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244kg의 中 최고 비만 여성·알리바바, 광군제 신기록 달성·대만 F4 ‘저우위민’결혼 등

입력 2015-11-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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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비만 여성으로 등극한 여성이(오른쪽) 위 절제술을 위한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인민일보 웨이보
▲중국 최고 비만 여성으로 등극한 여성이(오른쪽) 위 절제술을 위한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인민일보 웨이보

▲ 바이두(Baidu)

1. 244kg의 중국 최고 비만 여성

- 31세의 중국 여성이 키 165cm, 몸무게 224kg로 중국 최고 비만 여성으로 등극

- 최근 그는 위 절제술을 통한 다이어트에 돌입

- 중국 지린성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배부른 것을 모르고 살아

- 이 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양꼬치에 맥주를 마시는 것인데 한번 먹을 때 양꼬치 100개와 맥주 2박스를 해치우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 베이징 올림픽수영경기장에 마련된 알리바바 전광판에 11일(현지시간) 광군제 매출이 신기록을 달성했다는 표시가 보이고 있다. 사진=베이징/AP뉴시스
▲중국 베이징 올림픽수영경기장에 마련된 알리바바 전광판에 11일(현지시간) 광군제 매출이 신기록을 달성했다는 표시가 보이고 있다. 사진=베이징/AP뉴시스

2. 알리바바, 광군제 매출 신기록 달성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올해 광군제 행사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

- 알리바바는 11일(현지시간)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5.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에서 전체 거래액이 912억 위안(약 16조4980억원)에 달하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

- 이는 지난 2014년 총 거래액인 626억 위안보다 약 60% 많은 수준.

- 특히 모바일 기기를 통한 거래는 전체의 68.7%를 차지해 지난해 대비 158% 늘어난 셈

- 알리바바에 따르면 9500만명의 소비자가 모바일을 통해 회사 온라인몰 ‘티몰(Tmall)’과 ‘타오바오(Taobao)’를 이용

- 알리바바의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로 결제된 건수는 7억1000만 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티몰 ‘광군제’

-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중국명 톈마오)이 중국 ‘광군제’하루 전날인 10일(현지시간) 저녁 8시30분부터 지역 방송 후난위성을 통해 광군제 행사인‘솽스이’현장을 생방송으로 방영해

-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 영화 ‘007 스펙터’제임스 본드역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10일(현지시간) 웨이보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F4 저우위민(오른쪽)과 그의 아내 위훙위안. 사진=저우위민 웨이보
▲10일(현지시간) 웨이보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F4 저우위민(오른쪽)과 그의 아내 위훙위안. 사진=저우위민 웨이보

2. 대만 F4 저우위민 결혼

-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F4 저우위민(주유민)이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 저우위민은 부인인 위훙위안(유홍연)과 찍은 사진을 웨이보 공개하며 “제 부인 정말 아름답죠! 맞아요. 우리 결혼했어요. 여러분의 축복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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