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전국 3곳 베이비페어 동시 참가

입력 2015-11-05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바이오텍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각각 광주, 전주, 울산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각각 광주, 전주, 울산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각각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KBC 맘앤베이비페어’와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열리는 ‘전주 MBC 베이비페어’,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MBC 베이비페어’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이번 광주 KBC 베이비페어, 전주 MBC 베이비페어, 울산 MBC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제대혈 가입 시 유전자 분석, 질병 분석, 알러지, 약물 내성, 부작용, 식이요법까지 진단이 가능한 신생아 유전성 질환 선별 검사를 시행하는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 제대혈부터 유전자검사까지 우리 아기 건강을 책임지고 믿을 수 있는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와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상담 받기 위해 예비부모들의 박람회 사전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코드 관계자는 “제대혈도 보관하고 아기의 건강 체크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전국 3곳의 주요도시인 광주, 전주, 울산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상담을 통해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인 리더인 차병원그룹의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줄기세포와 제대혈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최첨단 제대혈 보관 시설과 세포 동결, 해동 기술을 바탕으로 보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대혈 이식 또한 국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 국내 이식 기관과 기증 제대혈은행으로 지정 받아 운영되고 있는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이 있어 타 제대혈은행과 다르게 단순 보관이 아닌 제대혈 보관, 이식, 치료까지 원 스톱 시스템으로 이뤄져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차병원그룹은 지난 30일 망막질환 환자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해 체세포 복제 방식의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 내 주목을 받았던 데 이어 이번에는 성공률을 3배 가량 높이는 발전을 보였다. 이 연구 결과는 유명 학술지인 셀스템셀에 발표되었다.

LA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정영기 교수, 이동률 교수 연구팀은 "이 결과로 세포치료제의 실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에 한걸음 다가섰으며 배아줄기세포주에서 유래한 노인성 망막변성 치료제를 만드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1,000
    • +3.94%
    • 이더리움
    • 4,46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43%
    • 리플
    • 821
    • +1.48%
    • 솔라나
    • 303,100
    • +6.54%
    • 에이다
    • 832
    • +3.74%
    • 이오스
    • 783
    • +5.5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0.65%
    • 체인링크
    • 19,750
    • -1.64%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