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독일 다니엘 디스 "다른 독일인은 재밌는데 왜…"
(출처=JTBC 비정상회담)
'내친구집' 알베르토가 독일 다니엘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서울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독일 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방현영 PD,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블레어 윌리암스 등이 참석했다.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의 출연진이 뭉쳐 함께 친구의 집으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독일 다니엘의 집으로 9번째 여행을 떠났다. 알베르토는 "전에 독일에 2달 살아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독일에 대한 추억이 있었는데 독일 친구와 함께 가니 저 새로웠다"며 "더 많은 독일 사람들을 만났다"고 돌이켰다.
또 "모든 독일 사람들이 재미 없는 게 아니었다. 다니엘만 재미 없었다"고 웃으며 말한 뒤 "다들 흥이 많았다. 좋아하는 맥주도 많아 재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