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설현과 목덜미 키스… “피에 이끌리는 느낌”

입력 2015-11-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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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왼), 여진구(사진=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티저 캡처)
▲설현(왼), 여진구(사진=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티저 캡처)

여진구의 대학 진학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여진구와 AOA 설현의 목덜미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진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해 설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첫 방송을 앞두고 여진구와 설현의 목덜미 키스신이 담긴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설현은 긴장한 듯 보이는 여진구의 목덜미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있어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설현은 여진구와 목키스에 대해 “스킨십이라기 보단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다”라며 “물진 않았고 입만 갖다 댔다.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어서 스킨십이란 생각은 안했다"고 당시 극중 뱀파이어 역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4일 여진구 소속사 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여진구가 최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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