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분양 스타트

입력 2015-11-03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11월 서울 은평구와 세 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3호선 원흥역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에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450세대와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있는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총 450세대의 지하 2층, 지상 35~38층 규모의 아파트 4개 동 및 상업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72㎡ 66세대, △84㎡ 178세대, △91㎡ 206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약 6만여 세대의 매머드급 주거단지인 삼송지구 내에서 원흥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있다. 종로까지 지하철로 30분, 압구정까지 40분이 소요되고 통일로, 원흥~강매 도로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까지 바로 연결돼 서울 내외곽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 대규모 상가시설뿐만 아니라 지구 내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 농협하나로클럽, 이케아(예정) 등이 인접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지구 내에서 보기 드물게 4Bay 신평면 설계가 전세대에 적용되고, 판상형 설계 및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최고 38층으로 설계되어 조망이 우수하다.

서울과 바로 인접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인근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앞 수변공원과 인근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함을 높이고, 서오릉, 서삼릉, 원당 허브랜드 등 풍부한 녹지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선(예정)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본보기 주택은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11월 6일 오픈 예정이다.

한편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전용 5051㎡ 규모의 상업시설 104호실을 동시에 분양한다. 스트리트몰 내 상업시설로 전용률이 약 51%에 달하며, 높은 층 높이,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24,000
    • -2.58%
    • 이더리움
    • 4,341,000
    • -5.3%
    • 비트코인 캐시
    • 591,000
    • -5.97%
    • 리플
    • 1,137
    • +14.96%
    • 솔라나
    • 295,800
    • -4.7%
    • 에이다
    • 835
    • +2.2%
    • 이오스
    • 816
    • +3.03%
    • 트론
    • 253
    • -0.78%
    • 스텔라루멘
    • 186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2.33%
    • 체인링크
    • 18,570
    • -4.23%
    • 샌드박스
    • 389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