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의료취약계층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충남 금산군 거주 노인 중 의료 지원이 필요한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관절센터, 척추센터,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연령대에 특화된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평소 병원 치료가 쉽지 않은 주민들에게 전문의료진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3월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한 MG손해보험은 ‘무료 이동 진료 사업’과 ‘지역 아동센터 진료 활동’ 등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검진 결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입원, 수술 등 의료비를 후속 지원한다.
한편 MG손해보험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 후원,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기부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