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승옥(출처=SBS '정글의 법칙' 영상 캡처)
'정글의 법칙' 유승옥이 코코넛 따기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유승옥은 육지 식량 확보를 위해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유승옥은 막상 처음 코코넛을 따는 상황에 코코넛 채집을 하는대신 코코넛에 구멍을 내 코코넛 비를 내리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신기해하며 코코넛 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코코넛을 한 두 방울씩 마셨다.
내내 고군분투를 하던 유승옥은 결국 끈질긴 노력 끝에 코코넛 따기에 성공했다.
유승옥을 이후 코코넛 따기에 성공한 자신이 뿌듯한 듯 코코넛을 들고 "코코넛 배달이요"라며 과장된 모델워킹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한 몸매에 섹시한 워킹까지 어우러져 유승옥의 모습은 더욱 돋보였다.
유승옥, 정글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