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숲' 이어 '박유천 도서관'까지…"어느 지역에?"

입력 2015-10-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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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숲' 이어 '박유천 도서관'까지…"어느 지역에?"

▲(왼쪽부터)박유천, 아이유(사진=뉴시스)
▲(왼쪽부터)박유천, 아이유(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팬들이 박유천의 이름으로 '도서관 3호'를 건립해 화제인 가운데 앞서 가수 아이유 팬들도 아이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이유 숲'을 조성하는 등 새로운 팬 조공 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21일 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유천에 따르면 창립 5주년을 맞아 전남 신안군 팔금도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950여권(1300만원)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했다.

앞서 블레싱유천은 같은 지역 섬마을 장산면에 1호점과 흑산도에 2호점을 건립한바 있다.

지난 5월 아이유의 팬들도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남다른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유 팬들은 '스타숲 프로젝트'로 516만원을 모금해 아이유의 이름을 딴 숲을 조성했다.

아이유 숲은 서울 여의도 윤중로 부근에 조성됐으며, 왕벚나무, 자산홍, 회양목 등 약 25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아이유숲은 매년 봄 아름다운 벚꽃을 활짝 피우며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유천 도서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유천 도서관, 팬들이 대단하네", "박유천 도서관, 팬도 돈 많아야지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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