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JYJ 멤버들 근황 언급 “박유천 PC방에, 김재중은 콜렉트콜 자주온다”

입력 2015-10-15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김준수가 15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꼭 어제’ 음감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준수가 15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꼭 어제’ 음감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준수가 JYJ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준수는 15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새 미니앨범 ‘꼭 어제’의 청음회를 열었다.

이날 김준수는 군대 간 JYJ 멤버 박유천과 김재중을 언급하며 “멤버들이 군대를 가니 아무래도 의지할 곳이 없다는 느낌이 든다”며 “원래 멤버들과 연락을 자주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만날 수 있을 때 만나는 것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것은 다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해 “얼마 전 유천이는 저녁 9시에 PC방에서 만났다. 재중이 형은 콜렉트 콜로 전화가 자주온다. 두 사람 모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 ‘꼭 어제’는 서정적인 발라드 타이틀곡 ‘꼭 어제’를 비롯해 그동안 발매했던 3장의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인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트랙 등 8개의 곡들로 이뤄졌다.

김준수의 타이틀곡 ‘꼭 어제’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애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멜로디에 XIA 준수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졌다.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 ‘꼭 어제’는 19일 발매되며, XIA준수는 앨범 발매 후 본격적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40,000
    • +5.88%
    • 이더리움
    • 4,584,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0.81%
    • 리플
    • 825
    • -1.67%
    • 솔라나
    • 304,800
    • +3.29%
    • 에이다
    • 830
    • -3.26%
    • 이오스
    • 781
    • -5.22%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0.24%
    • 체인링크
    • 20,320
    • +0.2%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