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커플(출처=지오다노 영상 캡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패션 브래드 지오다노 모델로 활동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는 14일 공개된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영상에서 실제 연인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영상 속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를 배경으로 손을 잡고 길을 걷는가 하면 이어폰을 나눠 꽂은 채 음악을 공유하는 등 실제 커플답게 자연스러운 애정표현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광고 촬영 내내 신민아와 김우빈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달달한 애교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애정이 넘쳤던 촬영 당시를 전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7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호감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