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표창원, 알고보니 수학 포기 '수포자'…"김정훈과 비교되네~"

입력 2015-10-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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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출처=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영상 캡처)
▲표창원(출처=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영상 캡처)

표창원이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의 면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표창원 교수, 배우 김영호 김유미 김정훈, 가수 이기찬 강남 남주(에이핑크)가 고등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훈과 표창원은 함께 수학 수업에 참가했다. 수업 시작 전 표창원은 김정훈에게 "좋겠다. 수학 천재잖아"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이어 김정훈은 표창원에게 "문과 출신이시죠?"라고 물었고, 표창원은 "응. 나 수학 못해"라며 자신이 '수포자'라고 고백했다.

표창원은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흥미를 잃었고, 선생님이 물어보는 질문에 오답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정훈은 수업에 강한 흥미를 드러내며 어려운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까지 표창원은 완벽한 영어 솜씨,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수학에는 약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표창원, 학교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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