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이 국내 1위의 게임 크리에이터 ‘양띵’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웅진씽크빅은 10월에 론칭한 웅진북클럽 스터디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인기 크리에이터인 양띵이 직접 초등 수학 문제에 도전하며 북클럽 스터디를 리뷰하는 내용이다. 이른바 ‘초통령’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양띵의 수학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웅진북클럽은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 연령과 교육과정에 맞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역별 책과 콘텐츠를 선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습과 독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체계적 프로그램을 완비한 게 특징이다.
웅진씽크빅은 최근 유아에서 초등까지 그 범위를 확대한 ‘북클럽 스터디’를 출시, 학습과 독서를 넘나들며 애니메이션 개념강의, 학습 퀴즈 배틀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해 학습 효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마케팅 관계자는 “웅진북클럽 스터디를 직접 사용할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공부도 게임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북클럽 콘텐츠의 우수성과 재미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마침 좋은 기회로 양띵과 함께 하게 되어 좋은 시너지가 났다”고 말했다.
한편 ‘양띵’은 유튜브 채널 개설 1년여 만에 구독자 수 140만 명을 돌파하고 지난 8월 유튜브 조회 수 7억 뷰를 달성한 유명크리에이터이다. 양띵과 북클럽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유튜브 양띵의 사생활 채널(https://goo.gl/TbbpFZ)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