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다희-손호준 딥키스로 러블리 엔딩 '커플 탄생'

입력 2015-09-30 0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미세스캅)
(출처=SBS 미세스캅)
'미세스캅' 이다희 손호준이 뜨거운 키스로 드라마의 엔딩을 장식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7회, 최종회 18회 연속 방송분에서는 경찰 최영진(김희애 분), 박종호(김민종 분), 한진우(손호준 분), 민도영(이다희 분), 염상민(이기영 분), 조재덕(허정도 분), 이세원(이기광 분)의 형사스토리와 악인 강태유(손병호 분)와의 최종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은 강태유 검거에 성공했고 최영진과 강력1팀은 특진을 하게 됐다. 파트너인 한진우, 민도영은 발령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짜장 라면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갑자기 범인이 떴다는 호출이 왔고 현장에 간 한진우는 민도영을 붙잡고 범인들 앞에서 키스하는 척 했다. 범인이 다시 나타나자 도영은 다시 한 번 한진우를 붙잡고 이번엔 자신이 뜨겁게 키스했다. 두 사람 모두 연기를 빙자한 채 진짜 딥키스를 나누며 묘한 애정라인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세스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76,000
    • +6.39%
    • 이더리움
    • 4,515,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2.79%
    • 리플
    • 824
    • -1.44%
    • 솔라나
    • 305,200
    • +3.84%
    • 에이다
    • 837
    • +1.58%
    • 이오스
    • 782
    • -7.6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53%
    • 체인링크
    • 19,990
    • -0.94%
    • 샌드박스
    • 4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