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사진=뉴시스)
영화 ‘베테랑’이 누적관객 13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26일까지 누적관객수 1294만938명을 기록했다. 1300만까지는 불과 6만 여명 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중이다.
베테랑은 같은 시기 개봉한 ‘암살’의 누적관객수를 뛰어 넘었다. 22일 역대 한국영화 흥행 5위 ‘7번방의 선물’(누적관객수 1281만)을 누르고 5위 자리를 차지했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와 형사 서도철(황정민)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베테랑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베테랑 다시한번 더 봐야지" "베테랑 올해 최고의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