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5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걸그룹 AOA 설현이 시구하고 있다.(연합뉴스)
걸그룹 AOA 설현이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설현은 2012년 데뷔한 8인조 걸그룹 AOA의 멤버이다. 올 여름 상큼 발랄한 댄스곡 ‘심쿵해’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또 영화 ‘강남 1970’과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다수 작품에서도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SK텔레콤 등의 광고모델에 발탁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