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전설의 고향’서 피눈물 흘리는 귀신 연기… ‘섬뜩하네!’

입력 2015-09-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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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사진=KBS 2TV ′전설의 고향' 방송캡처)
▲윤주희(사진=KBS 2TV ′전설의 고향' 방송캡처)

드라마 ‘디데이’에 출연 중인 윤주희가 화제인 가운데 윤주희의 독특한 연기 변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주희는 과거 KBS 2TV ′전설의 고향-기방괴담′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윤주희는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는 양반가 가문의 여인이지만 억울한 죽음을 당한 소월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주희는 피눈물을 흘리는 섬뜩한 귀신 분장으로 전설의 고양에 걸맞은 연기를 펼쳐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주희가 출연한 JTBC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재난 의료팀)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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