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제7회 호동이도 하는데 1탄! 강호동 인생 첫 심부름' 편.(사진='신서유기' 화면 캡처)
‘신서유기’가 연장을 확정지었다.
CJ E&M 측은 21일 ‘신서유기’의 연장에 대해 “당초 제작발표회를 통해 클립 20개, 4주 방송 예정이라고 언급됐으나, 인터넷 콘텐츠 특성상 줄거리 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편집, 공개되고 있으며, 제작 과정을 거치면서 총 분량이 초기 예상보다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클립수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총 5주간 ‘신서유기’ 클립이 네이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연장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22일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한 ‘신서유기’의 내용 전개 이해를 돕기 위한 본편 16회 클립이 네이버를 통해 깜짝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클립은 ‘드래곤볼 획득 미션’이다. 1성구 획득에 실패한 요괴들이 다시 1성구 획득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추가 클립 공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