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팀원이 되기 위한 조건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퍼펄즈와 짜리몽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짜리몽땅에 새로 합류한 이주연은 “저는 ‘케이팝스타 시즌2’에 출연했었는데 이후 학교에 다니다가 오디션을 봐서 짜리몽땅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연은 “사실 짜리몽땅 멤버를 뽑는 오디션인줄 모르고 키 160cm 미만만 뽑는다고 해서 ‘아! 나를 위한 오디션이다’라고 생각해 갔는데 알고보니 짜리몽땅 멤버를 뽑는 오디션이였다”고 팀에 합류하게된 일화를 밝혔다.
한편 짜리몽땅은 SBS 'K팝스타 시즌3'에 박나진, 류태경, 여인혜가 출연했다. 하지만 박나진은 개인 사정으로 탈퇴했고 이후 'K팝스타 시즌2' 출신 이주연이 합류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