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지난해 12월 결별…“매일 술만 마셨다”

입력 2015-09-18 14:03 수정 2015-09-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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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주니엘(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가수 주니엘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이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주니엘은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연인과 결별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니엘은 다이어트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2주 만에 컴백했는데 그 때 힘들 때라 몸무게가 확 줄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DJ김신영은 “혹시 이별했느냐”고 물었고 주니엘은 “12월에 이별했는데 후폭풍이 왔다. 힘들었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주니엘은 “밥이 안 넘어 갔다. 술만 마셨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정오희 희망곡’에는 주니엘과 짜리몽땅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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