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창의적 독서활동 중심의 에이프릴어학원 커리큘럼이 다시금 주목 받고 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렉사일 지수(Lexile® measures)는 영어 독서능력과 영어도서 난이도의 객관적 평가 지수로 미국에서만 매년 3500만명 이상의 학생이 측정하고 있다.
‘7세부터 시작하는 초등전문 표현 영어’를 표방하는 에이프릴어학원은 지난 8월 말 가을학기를 개강하고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둔 다독과 표현의 독서활동 프로그램 CR1000+(Creative Reading 1000+)를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주제기반의 통합교과로 구성된 10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배경지식을 확장, 이후 온오프라인 독후활동 및 사고도구를 활용하는 창의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렉사일 독자지수도 제공받는다. 에이프릴어학원은 작년 8월 메타메트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렉사일 지수를 측정하는 ‘에이프릴 리딩 테스트(April Reading Test powered by the Lexile® Framework)’를 시행 중에 있다. 메타메트릭스는 렉사일 지수 개발사로 스미스 박사는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이사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메타메트릭스의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에이프릴어학원 전용 렉사일 테스트다. 영어도서읽기 능력 측정을 넘어 독전, 독중, 독후의 온오프라인 독서활동을 위한 효과적인 지표가 되고 있다.
에이프릴어학원을 총괄하는 청담러닝 임희성 상무는 “도입 1년을 맞이한 렉사일 지수 측정 테스트는 객관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에 맞는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현재, 장르 및 교과 세분화 등 보다 업그레이드된 측정 테스트 오픈을 앞두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