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극 중 불륜의 중심에 선 지진희와 박한별의 엘레베이터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지난 달 방송된 '애인있어요' 2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 분)과 강설리(박한별 분)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리와 진언은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던 중 고장이 났고 함께 갇히게 되었다. 이어 두 사람은 감정에 이끌려 키스를 나누게 됐고, 이를 우연히 CCTV를 통해 본 해강은 분을 참지 못한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