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9일 서울 성동구 CGV에서 코미디 액션 탐정: 더 비기닝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과거 권상우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성동일, 권상우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권상우는 손태영이 자신과 격정멜로 장르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뭘 맨날 하는 걸"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손태영과 어떤 장르를 찍고 싶냐는 질문에 "집에서만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믹범죄 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전설의 식인상어 노형사(성동일)가 펼치는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달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