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ㆍ박수애 19금 명장면 재조명… “도대체 손이 어디에”, 글래머 몸매 화들짝

입력 2015-09-0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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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박수홍과 박수애의 과감한 스킨십과 19금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애정 통일 남남북녀’에서 박수애가 남편 박수홍에게 뜸을 떠주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실수로 박수홍의 중요 부위에 손이 닿았다.

박수홍은 순간적으로 몸을 일으켰고, 박수애는 박수홍을 쳐다보지 못한채 민망한 웃음만 지어보였다.

지난 2월엔 박수홍과 박수애가 일본의 노천 온천으로 여행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박수애는 노천 온천을 간다는 얘기에 비키니를 준비했지만, 결국 입지 못했지만 젖은 타월 탓에 박수애의 볼륨 몸매가 드러났고, 박수애의 몸매를 본 박수홍이 깜짝 놀라는 등 19금 장면을 방불케 했다.

한편 8일 MBC 라디오 두시에 데이트에서 박경림은 “박수애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방송 후에도 연락하고 지낼 수 있지 않느냐.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박수애냐, 아니냐”고 묻자 박수홍은 확답을 하지 않았다.

이어 박수홍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연예인은 누구랑 만나는지 궁금해 하고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상대방을 끝까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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